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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멩이의 취미생활
[707 × 여주] 서장(序章)
*얀레데 707*엔딩 이후*This is for '@FF14_jd' 당신과 나는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사랑했고, 그 사랑을 기적처럼 이어갔다. 힘들었던 시간, 괴로운 날들. 그 힘든 것들을 이겨내고 당신과 나는 만났다. "우리 오늘은 산책할래요?" "어디로요?" "여기서 차를 타고 조금 가면 공원이 있어요! 어때요?" "공원으로 나가는 건 오랜만이네요? 막 두근두근하고, 기대되는걸요?" "하하, 그래요?" 서로의 손바닥을 맞댄다. 그리고 입술도 맞댄다. 내 손 사이사이에 당신의 손가락이 들어오는 걸 느끼며 나와 당신도 키스했다. 너무 행복한 이 시간이 영원히, 변하지 않길 빌면서. "자, 얼른 차에 타요!" "맛있는 것 많이 가져가니까 기대해도 좋아요!" 당신과 나는 그때 어떻게 그렇게 예쁘게 웃었을까...
수상한 메신저(Mystic Messenger)
2017. 1. 29. 09:38
[RFA] Chapter. 4 - Oh, My Twin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수상한 메신저(Mystic Messenger)
2017. 1. 20. 13:46
[RFA] Chapter. 3 - Despair's Taste is...?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수상한 메신저(Mystic Messenger)
2017. 1. 15. 07:47